영화
no. 19
올드보이
부인과 딸 하나를 둔, 수다스럽고 술을 마시면 기행을 벌이는 것만 빼면 특별할 것 없는 오대수(최민식). 그는 누군가의 의뢰로 인해 조직 폭력배의 두목 박철웅(오달수)이 운영하는 사설 감옥에 15년간 감금되었다가 풀려난 후, 횟집에서 만난 젊은 요리사 미도(강혜정)와 옛 친구 노주환(지대한)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가둔 남자 이우진(유지태)의 정체와 그가 자신을 가둔 이유를 밝혀낸다.
2003년 ‧ 스릴러/액션 ‧ 2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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